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피케이젠은 최근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 리쥬스템 HGF’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피케이젠은 제대혈로부터 분리해 가장 어린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얻어진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리쥬스템 HGF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리쥬스템 HGF는 일반적인 유전자 재소합 단백질이 아닌 인체 친화성 단백질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된 엑소좀의 높은 세포 친화성 및 피부 침투력으로 더 효과적인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특허 받은 HPEV 공법을 이용한 고순도·고농도의 엑소좀은 물론 150여가지 단백질을 고농도로 함유해 다양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들로 인해 세포 활성화를 돕는다. 활성도 높은 엑소좀 및 단백질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동결건조 제형으로 기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1제와 2제 두 가지 제형을 통해 스킨 부스팅효과도 더욱 높였다. 피케이젠 관계자는 “리쥬스템 HGF는 엑소좀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피케이젠만의 독자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