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특허 출원법인, 아이디어 개발의 출원이라 은밀히 진행
출원자 김용호, “차량 장착한 풍력에너지 전기 발생기의 특허 출원으로 충전 시간의 단축은 물론 소모량의 50%를 절감할 것”
탄소배출 제로에도 도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과 한파로 인한 방전도 도움
출원자 김용호, “차량 장착한 풍력에너지 전기 발생기의 특허 출원으로 충전 시간의 단축은 물론 소모량의 50%를 절감할 것”
탄소배출 제로에도 도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과 한파로 인한 방전도 도움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세계 최초로 자동차의 주행 중 발생하는 공기 저항력(풍력에너지)을 이용한 발전기기가 출원돼 상용화가 이뤄지면 세계적인 획기적 상품이 될 것이라 예상돼 산업계에 관심이 예상된다.
개발자인 김용호 씨(이하 김 씨)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한파로 인해 전기자동차가 방전되어 운행치 못하는 보도를 전하기도 하고 지구촌이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폭설을 동반한 우박이나 잦은 태풍과 홍수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해가 발생하는 것을 지켜보고 우연한 기회에 달리는 차량에서 창문을 내리고 손바닥을 펴 내밀었다. 그러자 풍력의 힘을 느끼게 되었고 이 에너지를 모아 전기를 생산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빠져 발명해 착수했으며 그 결과 특허 출원까지 이르게 됐다. 그리고 이 개발로 인해 전기차량의 화재는 물론 한파로 인한 방전도 해소할 수도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지구 온난화에 대한 탄소배출 제로화 운동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도 고무적이라는 것. 이는 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전기자동차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화력(석탄)발전을 줄이고 태양광이나 풍력, 수력, 원자력 등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더 공급될 것이기에 환경 보호 측면에서 다시 다른 악순환이라는 될 수도 있다는 논리가 성립될 것을 보인다. 김 씨는 특허 출원은 자전거가 구동력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헤드라이트를 밝히거나 비상등을 밝혔듯이 차량이 달리면서 자체 생산된 풍력을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생각할 만한 개발이라는 특성상 모방이 쉽기 때문에 특허 출원 법률사무소와 보안을 유지하며 은밀하게 진행해 오다. 지난 4월 14일 특허청에 특허 출원 신청을 마쳤으며 이후 지난 9월 30일 특허 출원에 등록함으로써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