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4~144㎡ 140가구 일반분양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DL이앤씨는 이달 중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4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초구 방배동 일대는 아크로를 비롯해 디에이치와 르엘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고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400m 내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남부순환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km 내에서 방일초·서초중·상문고 등 강남 8학군을 누릴 수 있으며 반포동·대치동 학원가와 도서관도 가깝다. 업무시설 복합단지의 경우 2026년 준공될 예정으로 개발 완료 시 더욱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크로 가든 컬렉션이 적용돼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높은 곳에서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는 스카이 라운지 및 게스트하우스 등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