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기관 참여 철도산업 미래 위한 협력 강화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13일 공단 본사에서 ‘2024년 하반기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16개 기관에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역사 길 안내 플랫폼 연구개발 △열차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개발방안 △철도 법령 정보 통합서비스 구축 △철도시설 통합 예약 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가 철도정보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철도 혁신을 위한 발판이 됐길 희망한다”며 “새로운 정보 콘텐츠 개발로 철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공익성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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