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 빨간펜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유교전은 지난 30년간 개최된 유아 전문 전시회다. 유아동 관련 교육, 교구 및 교재, 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행사로 연 2회 열린다. 교원 빨간펜은 자사 교육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매년 유교전에 참가해왔다. 지난 7월 열린 제53회 유교전에는 일 평균 8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교원 빨간펜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 상품들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도요새잉글리시 리틀 키즈 코스 체험존 △빨간펜 히스토리 △북카페 △빨간펜 튼튼센터 4가지 존을 꾸린다. 각각의 공간에서 외국어 등 스마트 학습, 전집, 어린이건강기능식품 등 교원 빨간펜의 대표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론칭한 도요새잉글리시 리틀 키즈 코스는 대형 멀티 비전을 통해 실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부스 내 배치된 스마트 패드와 헤드셋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북카페 존에서는 대기 고객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담존도 마련돼 현장에서 상품 문의 및 자녀 교육과 육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스 방문 고객만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부스를 방문해 교원 빨간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인증하면 △타포린백 △컬러링북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스 방문 후 학습 상품 및 건기식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캐릭터 담요·파우치 세트 △유아용 도서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상담 후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 전집 세트와 사은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