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50여명 함께, 김장김치 890세대에 전달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김장을 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숙) 주최로 열렸으며, 회원 150여명이 동참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890세대에게 전달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