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봉사의 가치를 이어가는 한 해"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 센텀뷔페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수호 발전 강연회’를 열었다.
최우수 단체로는 안강읍분회가 선정돼 그간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았으며, 28명의 회원이 시장상, 의장상, 경찰서장상을 포함한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자유의 역사 70년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국리민복의 자세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진 행정안전국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함께 독립유공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헌신해 준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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