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96개팀 가운데 한국 셀러 29개팀 수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베이재팬이 주최한 ‘큐텐 어워즈 2024’에서 K셀러 ‘아누아(뷰티)’, ‘그린스토어(패션)’, ‘푸드올로지(식품)’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큐텐 어워즈‘는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에서 맹활약한 셀러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고객 만족도와 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우수상, 카테고리상, 특별상(신인상, 라이브쇼핑상 등), 인플루언서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96개팀의 수상자를 뽑혔다.
전체 96개팀 가운데 K-셀러 29개팀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K셀러는 최우수상 3개팀 외에도 뷰티, 패션,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활약한 것이다.
이베이재팬 관계자는 “큐텐재팬과 함께한 셀러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큐텐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며 “마켓플레이스는 셀러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로, 앞으로도 K셀러 맞춤형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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