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사이버대 B동 105호에서 업무 협약 체결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7일 한국청소년육성회와 서울사이버대 B동 105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경력단절 청년 교육에 대한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육성회에서는 △김창룡 총재 △이경순 사무총장 △허석봉 사업기획단장 △박태규 관리본부장 △정두성 관리부장 서울사이버대 측에서는 △이은주 총장, △이정원 부총장 △김환 교육혁신사업단PM △이천구 위원 △구국모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라는 정부단체로 출범했다. 2000년 현재 모습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110개 지구회에 10만여명의 회원이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위기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과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경력단절 청년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