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기본, 품질은 최우선’ 메시지 전파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현장 품질·안전 강화 의지 확산을 위한 ‘건설현장 품질·안전 책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은 올해 LH가 발주한 건설공사 수주업체다. 품질·안전 책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비롯해 △품질·안전 중심 LH 계약심사 제도 소개 △건설현장 불법행동 특별 노무교육 △품질·안전관리 종합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품질·안전관리는 그 어떤 업무보다 중요하다”며 “현장관리 애로사항 등을 살펴 오직 품질·안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건설현장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언제나 긍정적인 '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