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5일 인문캠퍼스에서 핵심역량 및 인성인증제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핵심역량인증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대학 6대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로 인증받았음을 증명하는 제도다. 인성인증은 이에 더해 대학 이념(사랑·진리·봉사)에 적합한 인성 인재로 인증받았음을 증명한다.
이번에 핵심역량인증과 인성인증을 동시 취득한 최윤주(사회복지 21학번) 학생은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업의지를 올릴 수 있었고, 공모전 수상 등 나만의 자랑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핵심역량인증을 취득한 김소현(융합소프트웨어 20학번) 학생은 “MYiCap+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인증과 인성인증제도, 비교과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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