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후보는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출근시간을 이용해 양지공원 앞에서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로 유세시작을 알렸다.
특히, 2일장이 열린 선산시장을 찾아 연설을 하고,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명함을 건내며 민심을 듣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선거운동원들과 인동시장, 부영장, 황상주공 등 시민들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첫 일정을 순조롭게 소화한 남 후보는 9대 실천공약 ‘행복플랜119’ 실천을 약속하며, 앞으로 12일 남은 선거전에서도 선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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