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고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개최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새누리당 칠곡ㆍ성주ㆍ고령 당원협의회 이완영 위원장(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경북 칠곡 당협사무소에서 ‘6ㆍ4 지방선거 고령성주칠곡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령성주칠곡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완영 위원장을 필두로 이태근 전고령군수, 이재복 성주군노인회장, 장영복 전칠곡문화원장 등 3명의 부위원장, 장춘희(전 향교전교)단장 포함 10명의 고문단, 5명의 상황실장, 중앙위․여성(차세대)․청년․장애인․SNS소통․홍보유세지원․공명선거추진․대외협력 등 8개 분야 150여명의 대책단으로 구성됐다.
선대위는 6.4지방선거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불법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세월호 참사를 교훈삼아 군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선대위 발대식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왜관역광장에서 ‘새누리당 필승 위한 칠곡군 출정식’도 연이어 개최됐다.
한편, 고령군 출정식은 24일 오후 3시 고령시장에서 개최되며, 성주군 출정식은 27일경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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