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새누리당 박창식의원이 선거 3일을 앞두고 양태흥 前경기도의장을 전격회동한 것으로 밝혀져 구리시장선거 판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새누리당 구리시당협에 따르면 박창식 국회의원과 양태흥 前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하늘샘 교회에서 전격적으로 회동했다고 밝혔다.박창식 의원과 양태흥 의장은 "새누리당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 구리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나아가자"고 결의하는 등 매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오갔다는 것.
이날 전격회동 자리에서는 구리시 2선거구 경기도의원 이병성 후보, 나 선거구 김광수 구리시의원 후보 및 새누리당 당원들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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