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오는 18일까지 “2014 INU-UP(業)일반인실전창업강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인원은 35명이며,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의 창업자로 별도의 나이제한은 없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달간(1일 3시간, 18:30-21:30, 주 3회)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진행된다.교육은 기술혁신형 기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창업에 필요한 기본지식 습득과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정부사업 안내 등 관련 산업 실무 전반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교육생 지원금으로 최대 100만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되고, 전문가 멘토링 지원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우대 등 다양한 교육특전을 제공받게 된다.정영식 인천대 창업지원단장은 “이전 일반인 창업강좌 운영의 노하우로 창업자가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 이라며 “2014 INU-UP 일반인실전창업강좌는 실질적으로 초기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조정해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정영식 단장은 “이번 일반인실전창업강좌를 통해 우수한 창업가가 배출되어 지역사회의 창업붐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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