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프레스센터, 통일기반 조성방안 모색, 통일 공감대 형성 위해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통일 대박! 한반도 번영과 연천군의 미래비전’ 주제의 토론회가 1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군은 통일기반 조성 방안 모색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천군의 역할 조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독일 한스 자이델 재단 우어줄라 맨레 이사장이 참석, 독일 통일 사례를 중심으로 접경지역 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기조 강연과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의 통일교육특구 조성과 연천군의 미래비전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통일 관련 전문가인 이미경 통일교육원 교수와 권영경 통일교육권 교수, 손기웅 통일연구원 교수, 김정완 대진대학교 교수, 김동성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장 등이 패널로 나서 한반도 통일미래 센터와 연계한 통일교육메카의 특구조성방안과 통일시대 연천군의 역할과 미래비전, DMZ세계평화공원 연천군 유치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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