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방제약의 ‘징코민플러스정 120mg’과 ‘징코민정80mg’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의무 위반으로 4일 잠정 판매중지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제조과정 중에서 제조·품질관리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정황이 있어 약사법 제71조 제2항에 규정된 보건위생상 위해 발생 우려 해소를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다.
식약처 관계자는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동방제약에서 제조·유통한 징코민플러스정120mg와 징코민정80mg을 취급하는 도매상 등에서도 판매를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