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한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화영벼’, ‘칼로스’, ‘기누히카리’ 등 3개 품종의 특성을 모두 갖춘 쌀이다. 부드럽고 독특한 찰기가 있어 고급 일식집에서 초밥용으로 인기가 높고 찰현미를 대신한 혼반용으로도 좋다.
대상베스트코 관계자는 “신동진은 타제품보다 쌀알이 커서 다른 품종과 혼합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며 “수입쌀보다 맛이 좋아 대상베스트코의 주요 고객인 외식업 경영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충남도의 광역브랜드 쌀인 ‘청풍명월’을 비롯 20여가지 국산 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