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 외식업용 우리쌀 ‘신동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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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외식업용 우리쌀 ‘신동진’ 출시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07.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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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베스트코가 1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출시한 외식업용 우리쌀 ‘신동진’. 사진=대상베스트코 제공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1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외식업용 우리쌀 ‘신동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화영벼’, ‘칼로스’, ‘기누히카리’ 등 3개 품종의 특성을 모두 갖춘 쌀이다. 부드럽고 독특한 찰기가 있어 고급 일식집에서 초밥용으로 인기가 높고 찰현미를 대신한 혼반용으로도 좋다.

대상베스트코 관계자는 “신동진은 타제품보다 쌀알이 커서 다른 품종과 혼합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다”며 “수입쌀보다 맛이 좋아 대상베스트코의 주요 고객인 외식업 경영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충남도의 광역브랜드 쌀인 ‘청풍명월’을 비롯 20여가지 국산 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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