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가 비도시지역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재정비를 가속화되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4일간 관리지역 전체(338.3㎢)를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시청 도시과 및 12개 읍・면・동에서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재정비(안)에는 총 면적 338.3㎢에 계획관리지역 148.5㎢, 생산관리지역 50.6㎢, 보전관리지역 139.1㎢로 2차(안)을 확정했다.
시는 주민의견이 제출되면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부서 협의와 지방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최종 관리지역 재정비(안)을 확정하고 결정권자인 경기도지사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신청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도시과와 읍·면·동에 비치한 열람도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도시과 도시계획팀(031-88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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