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외이웃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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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소외이웃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7.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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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이웃 15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크린토피아 덕소지사(와부읍 덕소리 소재)는 올해 초 세탁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과 부피가 큰 세탁물 세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크린토피아와의 협약으로 1회 최대 50채의 이불을 세탁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이모씨는 “큰 이불을 빨아본 지가 참 오래됐는데 세탁된 이불을 보니 정말 깨끗하고 새 이불을 받은 거 같다”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습기 많은 장마철을 대비해 이불 세탁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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