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재단,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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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환경재단,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4.1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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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지자체 및 민·관·산·학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스마트허브 온실가스감축 협의회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산시 한양대학교에서 ‘제2회 스마트허브 온실가스 감축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2013년 시흥시에서 제1회 스마트허브 온실가스감축 포럼이 개최된 이후 안산시에서 개최한 이번 정책세미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 밀집해있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시흥스마트허브)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적 지원 정책과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허브의 온실가스 감축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기에 앞서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한 협의회에서 기본계획 방향과 다른 사업과의 연계성 등 전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논의된 토론내용을 가지고 안산ㆍ시흥 스마트허브(반월ㆍ시화국가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 산업계와 협력하여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산업단지 우수사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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