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CJ제일제당이 부산 벡스코에서 11, 12일 양일간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자 약 300여명에게 비비고 비빔밥과 쁘띠첼 스윗푸딩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음식은 비비고의 불고기 비빔밥, 닭가슴살 비빔밥, 제주감귤꽃 꿀 시럽 등으로 만든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등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럽에서 먹는 푸딩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 등의 평가를 받았다”며 “해외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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