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등 논의될 듯"
[매일일보= 이정미 기자] 오는 14일 올해 첫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경제계 최대 화두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 계획 등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와 노동 유연성 제고 등을 정부에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 회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며,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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