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내년 3월 충북 오송부터 광주송정역까지 호남고속철도 1단계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3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신형 KTX가 지난 4월 16일 시험 운행 중 김제역 구간을 지나는 모습.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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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충북 오송부터 광주송정역까지 호남고속철도 1단계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3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사진은 신형 KTX가 지난 4월 16일 시험 운행 중 김제역 구간을 지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