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월 2일에 직원 200명이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차문화협회 이혜자 전남지부장을 초청하여 ‘차와 건강’ 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차의 종류에 대해 녹차(비발효차), 우롱차(반발효차), 홍차(발효차), 흑차(후발효차)를 설명하고 차에는 비타민은 물론 다른 식품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차의 떫고 쓴맛인 카텐킨 성분이 체내 중금속 등 쉽게 배설되지 않은 독성물질과 쉽게 결합하여 배설하여 한다고 했다.
강의를 끝내고 직원들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그윽한 맛과 향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과 정신적 경지를 함께 공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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