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여성 리더(지점장) 51명이 참석한 ‘2015년 CEO와 여성리더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조용병 행장은 여성 리더 그룹에게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영 방침과 여성 리더들의 인재상에 대해 특강했다.
조 행장은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크게 활약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자산관리만이 아니라 기업,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춰 후배 여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