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원 서비스 평가…주민이 만들어가는 친절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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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 서비스 평가…주민이 만들어가는 친절행정
  • 송인성 기자
  • 승인 2015.08.18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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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방문민원평가단 20명 모집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동대문구가 이달 31일까지 구민 중 구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고 평가단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방문민원평가단 20명을 모집한다.방문민원평가단으로 선정되면 매년 상·하반기 민원인을 가장해 전 부서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응대태도, 업무처리, 업무환경 등 민원 응대 서비스를 점검한다. 활동기간은 선정 후 2년이다.
▲ 동대문구가 이달 31일까지 방문민원평가단 20명을 모집한다. 일일동장 체험으로 친절행정을 실천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자료사진.
구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평가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이고 민원의 불편·불만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친절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신청방법은 구홈페이지(www.ddm.go.kr→구민참여→온라인접수)에서 활동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온라인 또는 구청(5층 인재개발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02-2127-4061)로 문의하면 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친절도를 평가하고 피드백 할 수 있는 방문민원평가단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함께 모색해 더 낮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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