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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인성 기자]강남구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소상공인 업소의 소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소셜 마케팅 실전 과정을 연다고 7일 밝혔다.최근 홍보의 대부분이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대규모 업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홍보활동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실시하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소셜 마케팅 실전 과정을 보면 △12일 ‘Facebook Page’ △19일 ‘Modoo’ △26일 ‘트렌드 특강’ △11월 2일 ‘KakaoTalk YeIIow ID’ 등 총 4회 진행한다.강의는 3번의 SNS 제작과정과 정보화 트렌드 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