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가을이 깊어가면서 충북 단양군의 보발재(고드너미재)가 '만추'의 절경을 뽐내면서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왕복 2차로를 따라 꼬불꼬불 펼쳐진 보발재는 3㎞에 걸쳐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화려한 산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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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가을이 깊어가면서 충북 단양군의 보발재(고드너미재)가 '만추'의 절경을 뽐내면서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왕복 2차로를 따라 꼬불꼬불 펼쳐진 보발재는 3㎞에 걸쳐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화려한 산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