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해시는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오는 9월 공사 착공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해 3월 설계용역에 착수한 김해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해 국비 409억원이 확정됨으로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 준공 시까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해시는 오는 20일 사업수행능력서 등 평가서류를 제출받아 7월말까지 관리용역 업체선정를 선정 후 관리감독을 할 것이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산업단지 기반시설의 확충, 원활한 물류의 이동과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유망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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