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한화토탈(주)(대표이사 김희철)은 지난 27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멘토, 멘티와 김예환 한화토탈 총무팀장을 비롯한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누기 6차 사업평가와 함께 7차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지역 청소년복지에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 사례로 한화토탈 가족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50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청소년과 1대1의 결연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문화체험, 학습지도,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례를 발굴하여 해소하므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희망나누기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영어수업, 지능로봇 교육, 소묘교실 운영 등 여러 단체와 기관봉사자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등학생들의 개인학습지도와 부교재 지원을 통해 학교수업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예환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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