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내 중심 문화 공간으로 활성화 기대
[매일일보] 영풍문고(대표 최영일)가 스타필드 하남점을 9일 오픈 한다.
문화 주요 테넌트로 오픈하는 하남점은 쇼핑, 여가, 레저를 겸비한 우리나라 최초 쇼핑 테마파크라는 스타필드 하남의 명성에 걸맞게 서적이 가득한 고풍스러운 유럽 도서관 컨셉으로 고급화와 차별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현정 마케팅 팀장은 “오픈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의 매장 오픈으로 영풍문고의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스타필드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필드하남은 신세계그룹이 1조 원을 투자해 연면적이 45만9517m²의 규모로 조성되어 단일 건물 기준으로 국내 최대 쇼핑몰이란 점 외에도 쇼핑몰에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를 결합한 컨셉트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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