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과 27일에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과 ‘페이퍼 테라피(Paper therapy)’라는 주제로 20일에는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7일에는 NH금융플러스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진행된다.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에서는 1%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으로 노후 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알아본다.
‘페이퍼 테라피’에서는 동물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가위와 풀 등으로 오리고 붙여 입체모형을 만들면서 심리를 치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도록 돕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페이퍼 테라피는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니어들의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고 전했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재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건강과 취미활동 등 비재무적인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설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개발로 은퇴 노후설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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