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3세대 택시 모델로 거듭나는 뉴 SM5 택시는 지난 1월 출시된 뉴 SM5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동급 최대 차체 크기에 2.0 CVTC Ⅱ LPLi 엔진을 탑재해 실용영역(2000~4000 RPM)에서 동급 최상의 동력 성능과 연비, 정숙성과 안전성을 구현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뉴 SM5 택시는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르노삼성차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성능,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뉴 SM5 택시가 또 한 번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택시 시장의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