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자동차가 11월 출시될 소형세단 엑센트 고객을 홍콩 겨울축제에 초청한다.
현대차는 오는 12월말까지 엑센트 계약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90명(45쌍, 1인2매)을 추첨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내년 1월 20일 ~ 2월19일까지 총 3차에 걸쳐 2박 3일의 일정으로 세계적 관광명소인 홍콩섬과 쇼핑몰 거리와 홍콩의 명소 '피크 트램'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3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차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 홈페이지 또는 개별 안내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에도 젊은층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엑센트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엑센트의 내·외부 렌더링 공개에 이어 지난 18일부터 '엑센트'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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