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외지사장 회의 700만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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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해외지사장 회의 700만 유치 논의
  • 매일일보
  • 승인 2007.02.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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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닷컴] 한국관광공사 26개 해외 지사장들이 2007년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인 ‘700만 유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26일부터 3월2일까지 개최되는 해외지사장회의의 주요 아젠다는 외래관광객 700만명 유치를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회의 개최, 국내 관광업계와 지자체간 공동 협력방안 도출, 재외문화원 및 문화콘텐츠진흥원과의 합동회의, 국제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7일부터 이틀간 인천에서 개최되는 ‘2007 한국관광총회’에 참석해 학계, 업계, 지자체와 함께 ‘700만 유치 관광인 워크샵’ 및 ‘컨벤션 유치 활성화 워크샵’에서 해외 현지 시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신규 관광상품을 현지에 홍보하기 위해 이천 도자기비엔날레, 광주 조선관요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공연으로 각광받고 있는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인 B-Boy Korea와 JUMP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을 관람해 공연 한류 지속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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