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터시티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이 주관하는 '일家양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여 일과 가정(삶)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근로문화 바꾸기, 스마트하게 일하게, 삶은 행복하게 등의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근로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대국민 실천캠페인이다.
또한 시민 참여형 설문조사인 '당신이 바라는 근무혁신 10대 제안'에서는 ▲불필요한야근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자제 ▲유연한근무 ▲연가사용활성화 ▲관리자부터실천하기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삶에서 줄여나가야 할 부분과 증가시켜야할 부분의 영역을 제시하여 카드를 작성하여 인식개선과 시민 참여율을 더욱 높였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회식은 9시이전에 끝내기, 눈치 안보는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연차사용과 집중휴가제(리프레쉬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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