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목표수익률이 1년 15%, 2년 25%를 달성할 경우 주식을 전량 매도해 채권형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증권은 그린에너지와 2차 전지, 스마트에너지, 차세대 IT, 바이오 등 9대 핵심사업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앞서 현대증권은 8종의 주식형 테마펀드를 출시해 모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했다. 올해는 9월과 10월에 출시한 '현대 중국으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와 '현대 부품소재 블루칩 타겟 플러스'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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