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샘[009240]은 중문과 홈도어(방문)를 엮은 한샘 ‘라이너스 도어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너스도어 패키지는 프렌치, 블랑, 내추럴스타일 등 3종이다.
프렌치 스타일은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하고 블랑 스타일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원할 때 선택하면 좋다. 내추럴 스타일은 밝은 나무색상 도어 패키지로 원목 가구와 관상용 식물 등을 배치해서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중문은 하단을 가리지 않은 ‘오픈형’, 하단을 가린 ‘고시형’ 중 선택 가능하다. 유리는 망입·불투명·투명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직배송·직시공 서비스와 시공기사 실명제를 시행해, 전국 어디서나 시공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한샘 도어 매출도 약 500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40% 성장했다”며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중문과 방문을 더욱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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