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066910]은 터닝메카드R·헬로카봇·소피루비를 테마로 한 ‘헬로, 메카드’ 패키지를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헬로, 메카드 패키지는 애니메이션 콘서트를 비롯해 캐릭터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콘서트에서는 터닝메카드R·헬로카봇·소피루비 등 인기 애니메이션 영상과 주제곡을 라이브 연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OST 원곡을 부른 가수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다음달 5일과 6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며 공연은 식사에 바로 이어서 60분간 진행한다. 체크인 당일 점심 식사와 공연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식사와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린다.
이 외에도 캐릭터 체험존에서는 애니메이션 관람과 장난감 등을 활용한 놀이 체험, 애니메이션 주인공과의 사진 촬영 등이 준비됐다.
헬로, 메카드 패키지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성인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된 ‘플레이 5’, 중식 뷔페와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포함된 ‘플레이 6’ 그리고 조식과 석식 뷔페,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포함된 ‘플레이 7’의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가 포함된 ‘플레이 6’와 ‘플레이 7’은 다음달 5일과 6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캐릭터 체험존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포함한 총 3개의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동반 자녀 최대 2인에게는 패키지에 포함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