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윤선생은 지난해 9월부터 SK매직과 ‘청정 학습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교육 센터에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윤선생은 SK매직의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설치를 마친 센터에는 ‘청정학습 존’ 스티커 부착하는 등 학습공간 조성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윤선생 교육 센터에 설치되는 SK매직의 공기청정기는 국내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청정시스템 ‘슈퍼 서라운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 공기질 측정기가 설치돼 있을 경우, 회원 학부모들은 ‘에어 케어 서비스’ 앱으로 자녀 학습 공간에 대한 공기질 수준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윤선생 관계자는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포로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맑은 공기가 누구보다 요구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교육기업으로서 금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청정학습 존 확대를 통해 학부모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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