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캐리어 플레이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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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캐리어 플레이 세트’ 출시
  • 이한재 기자
  • 승인 2018.06.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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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리어 플레이 세트에는 자동차 및 기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바퀴 블럭이 동봉됐다. 사진=손오공 제공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은 16개의 크고 알록달록한 블럭 피스와 블럭을 담아 정리 및 보관이 가능한 캐리어 가방으로 구성된 메가블럭의 ‘캐리어 플레이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메가블럭의 캐리어 플레이 세트는 메가블럭의 가장 기본이 되는 ‘퍼스트빌더’ 제품이다. 퍼스트빌더 시리즈는 블럭놀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각 블럭의 면과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했으며, 맥시 사이즈로 아이가 삼킬 위험이 적다. 더욱이 다른 퍼스트빌더 제품과 서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번 캐리어 플레이 세트에는 자동차 및 기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바퀴 블럭이 동봉됐다. 블럭놀이 후에는 캐리어 상단이나 안쪽에 블럭을 꽂거나 담을 수 있다. 

또한, 접이식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캐리어 가방은 아이들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다. 스티커가 포함돼 아이가 원하는 스타일로 캐리어를 꾸밀 수도 있다.

메가블럭 담당자는 “메가블럭의 퍼스트빌더 제품은 유아 전용 블럭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발달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다”며 “신제품 ‘캐리어 플레이 세트’의 바퀴가 달린 캐리어 가방은 아이들이 여행지에서 자신의 캐리어를 갖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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