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모두투어’와 함께 해외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폴드는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백팩에 보관 가능하고 750g의 무게로 여행지에서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모두 안전인증을 받은 정식 카시트 제품으로 여행지에서 렌트카 장착이 어려웠던 기존 부스터 카시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마이폴드는 아이를 들어 올리지 않고 안전벨트를 내려서 아이 몸에 맞도록 안정적으로 고정시켜준다.
또한, 아이 체격에 맞게 조절한 마이폴드를 차량 좌석에 편평하게 펼쳐놓고 그 위에 앉은 뒤, 안전벨트를 양쪽 날개고리에 차례로 끼워 채우고 어깨클립으로 고정해주면 된다.
더불어, 양쪽 날개고리를 늘리고 줄임으로써 아이 체격에 맞게 시트의 넓이를 대중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뒷좌석에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마이폴드는 체중 15kg 이상, 키 1m 이상이면 사용가능하다. 연령 기준으로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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