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사범대, 성북문화재단·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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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사범대, 성북문화재단·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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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와 성북문화재단,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 성신여대에서 예비교사 역량 함양과 지역사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와 성북문화재단,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 성신여대에서 예비교사 역량 함양과 지역사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성신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은 지난 7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수정캠퍼스에서 성북문화재단 및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교원양성기관의 예비교사 역량 함양 및 지역사회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노석준 성신여대 사범대학 학장과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관장을 비롯해 류준경 성신여대 문화산업대학원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성북지역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성신여대 예비교사의 교육봉사활동 지원 △성북지역 학생의 진로 및 문화 향유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이해 및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성북문화재단 산하 기관인 성북 지역의 도서관, 성북여성문화센터 등과도 상호 협력해 성북 지역 학생들의 성장은 물론 성신여대 예비교사의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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