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6일 교내에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빅데이터 분야에 특화해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글로벌 리더십 및 인문학적 소양과 첨단산업직무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 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논의점을 공유하고 포용적 AI 실현을 위한 노력과 각 산업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생성형 AI 사례를 소개했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기술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