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지난 25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에서‘서산 관광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서산 관광학교는 관광 전문 인력 양성과 관광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67명중 42명이 수료했다.
이 기간 동안 △관광의 이해 △마케팅 전략 △상품기획 △스토리텔링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구본풍 부시장은 수료식에서 “서산 관광학교 수료생들의 활동으로 지역관광산업 곳곳에서 서산 관광서비스의 질이 한 단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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