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까지 확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000선 아래로 무너졌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2018.47)보다 81.30포인트(4.03%) 하락한 1937.17포인트에 출발했다. 종가를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이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10일(1981.58p)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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