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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 4종을 4일 출시했다.디딤은 해당 선물 세트를 디딤의 직영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매장에서 판매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백제원 불고기세트’, ‘양념소갈비세트’, ‘양념돼지갈비세트’에 새롭게 선보인 ‘참송이버섯세트’까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이번 디딤의 선물세트는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은 제품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양념소갈비세트와 가성비 높은 양념돼지갈비세트는 명절마다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이다. 백제원 불고기세트 역시 평소 매장에서 점심 식사, 가족 외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불고기 메뉴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참송이버섯세트는 예약을 통해 3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매장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 다른 제품과 달리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재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배송될 예정이다.디딤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디딤의 가치를 담아 뛰어난 품질과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으로 선물을 구성했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