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 72명에 장학금 지원
상태바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 72명에 장학금 지원
  • 안경일 기자
  • 승인 2011.08.22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교보생명은 소외계층대학생 72명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소년소녀가정 출신 등 소외계층 대학생들에게 희망다솜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년간 195명의 학생에게 총 28억여원의 장학금이 지원됐으며, 이중 73명은 학교를 졸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내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다. 희망다솜 커뮤니티는 재학생, 졸업생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장학금 전달식 후 진행된 여름캠프는 '리마인드(remind)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