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으로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도록 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Green Day(정시퇴근제), 보상휴가제, 시차출퇴근제, 연차사용 촉진 및 활성화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캠페인에 선정되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고용노동관서의 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승인을 받고, 오는 2020년 9월까지 2년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시퇴근 캠페인 강화, 연차 사용 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일과 삶의 균형으로 일도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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